이희정(43)제11대 영월교도소장은 “전국 유일의 자치제 전담교도소 위상에 맞게 맡은 책무를 다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역 친화적 교정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 소장은 서울 출신으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와 동 대학 사법대학원 석사 졸업 후 미국 매사추세츠주립대 형사사법학과 범죄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2002년 행정고시 45회 교정관으로 임용된 뒤 2017년 7월 서기관으로 승진,서울남부구치소 분류심사과장과 서울구치소 총무과장,인천구치소 부소장 등을 역임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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