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매월 일정액 기부

철원지역 소상공인들을 중심으로 착한가게 캠페인의 참여 물결을 올 하반기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착한가게 캠페인을 주관하고 있는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광환 철원군 주민생활지원과장)와 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에 따르면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나 소상인이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활동으로 기부한 성금은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주관 기관에서는 착한가게 현판을 제작,부착해주고 있다.

최근에는 동송읍 상노리 소재 담터펜션(대표 한명섭)이 착한가게 철원 제161점 현판식을 갖고 나눔활동에 동참했다.

문의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450-5743,4641).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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