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희 도교육감과 이상수 교육부 국장,원주의료고 주기쁨 학생,태백 황지고 최중민 교사,춘천 유봉여고 학부모 김세희씨가 고교학점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민병희 도교육감은 “학생의 선택권을 강화해 본인의 진로 및 적성을 찾아가는 교육과정으로 미래사회에 대비해야 한다”며 “학교 현장의 의견 수렴과 제도 보완으로 고교학점제가 본래 취지에 맞게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교육청은 내년 마이스터고를 시작으로 2022년 전 고교에서 고교학점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정호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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