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완숙 파치토마토 62t 매입
올해로 16년째 축제를 후원 중인 오뚜기는 축제를 통해 홍보 효과를 거두고 있다.오뚜기는 매년 ‘천인의 식탁’ 이벤트를 통해 자사 토마토 소스를 활용한 파스타를 만들어 관광객 시식행사를 열고 있다.군장병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만족도가 높으며 지역 소상공인이 느끼는 지역경제 효과도 크다는 평가다.
최문순 군수는 “올해 화천토마토축제는 야간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지역경제 기여도와 관광객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올리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했다.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