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이 18일까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진행된다.사진은 개막식 공연 모습.
▲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이 18일까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진행된다.사진은 개막식 공연 모습.

음악과 미술로 발달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포용을 확대하기 위한 ‘2019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이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막했다.

세계 유일의 발달장애인 아티스트 축제로 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고흥길)가 주최한 이번 행사 개막식에는 나경원 조직위원장,반기문 명예조직위원장 등이 참석,아티스트들을 격려했다.또 클래식 음악 감독 김대진 교수와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발달장애 아티스트와 함께 ‘특별한 하모니의 서막’을 주제로 무대를 펼쳤다.

올해로 7회째인 이번 페스티벌은 20개국 150여 명의 발달장애 아티스트가 참가,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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