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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지역 5개군 ‘스마트 평화빌리지’ 조성한다

정부 제5차 국토종합계획 관심
남북교류협력사업 스마트화
설악~금강 연결 평화공원 조성
정부 최종결정안 확정 관심

박지은 pje@kado.net 2019년 07월 18일 목요일
정부의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년)(안)이 발표된 가운데 강원도 계획안으로 담긴 스마트 평화빌리지 국가시범사업을 비롯한 각종 평화협력사업의 내용과 추진 시기 등 최종 계획안 확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미래 20년을 좌우할 최상위 국가공간계획에 평화협력사업이 포함,사업 추진이 최종 확정되면 강원도 평화(접경)지역의 새로운 남북교류 시범 사업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 평화빌리지 국가시범사업은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 평화지역 5개 군 지역 거점마을에 스마트 서비스를 도입,스마트 공간복지 시범모델로 조성하는 것이다.평화지역 주민들 상당수가 농업에 종사하는만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과학 영농 모델인 스마트팜 구축과 평화지역 관광지 관광안내도를 비롯한 관광인프라의 스마트화 등이 이뤄진다.사업 대상지가 될 평화지역 거점마을은 철원군 통일촌 마을,아야진 등 고성군 최북단 마을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접경지역은 분단 후 각종 규제에 발목이 잡혀 지역개발사업의 확장성을 갖지 못했던만큼 스마트 평화빌리지 국가시범사업은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스마트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평화지역의 스마트평화빌리지 국가시범사업을 경기도 파주 통일촌 등 타 지역 접경지역 지자체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안을 구상하고 있다.

남북을 대표하는 명산이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설악산과 금강산을 연결,국제평화공원으로 지정하는 계획도 있다.한반도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설악∼금강 평화생명벨트 내 비무장지대(DMZ)를 연결하는 것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해 추진이 가능하다.

이와는 별도로 도는 한국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유해발굴사업이 진행 중인 화살머리고지 일원을 평화공원으로 조성하는 안을 통일부와 협의하고 있다.화살머리 고지 일원의 평화공원 조성은 국내 DMZ를 활용한 최초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50억원 규모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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