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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과 육군 15사단,콜롬비아 주한대사관은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적근산 회관과 상서면 산양리 콜롬비아 참전 전적비 일대에서 전사자 추모식을 개최한다.
중남미 유일의 참전국인 콜롬비아는 6·25 전쟁 당시 총 4차례에 걸쳐 지상군과 해군 등 5100여명을 파병했으며,이중 163명이 전사하고 448명이 부상을 입었다.1952년 불모지구,금성지구 전투에 투입돼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주한 콜롬비아 대사관과 화천군,15사단은 MOU 체결 후 매년 독립기념일을 전후해 상서면 산양리 전적비에서 추모식을 갖고 있다.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