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한 책 읽기 운동 진행
9월7일 올해의 책 선포식


동해시가 ‘행복도시 동해,한 책 읽기 운동’의 일환으로 일반도서 ‘아몬드’와 아동도서 ‘북극곰이 녹아요’를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

올해의 책은 시가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민들로부터 접수받은 일반도서 46권,아동도서 33권 등 모두 79권의 도서를 대상으로 1차 도서선정위원회를 개최,일반도서 5권,아동도서 5권을 후보 도서로 선정했다.이후 온·오프라인 시민 선호도 투표 결과 50%와 2차 도서선정위원회 결과 50%를 합산해 분야별 최고 득표 도서 2권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의 책 선포식은 오는 9월 7일 ‘평생학습&어린이 책문화 축제’ 행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또 올해의 책과 관련한 독후감 공모,독서 감상화 그리기 대회,도서 릴레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남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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