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1의 폐광촌인 ‘철암’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태백에서 열려 주목을 끌고있다.‘철암을 기억하자’ 전시회는 20일부터 내달 25일까지 태백시 철암탄광역사촌에서 열린다.태백탄광문화연구소 BOW(대표 김기동)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예술가 및 작가 15명,철암·장성지역 학생, 지역 주민 등 총 80여명이 참가한다.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SBS 영재발굴단을 통해 ‘꼬마피카소’로 주목받은 이인후 군이 참여한다.개막식은 21일 오후 3시 현지에서 열린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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