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해수욕장서 친환경 축제로
YB·10㎝·버즈·에릭남 등 출연
이번 페스티벌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을 모토로 열리는 친환경 음악축제로,지난해부터 열리고 있다.올해는 ‘푸른 바다 쏟아지는 별빛,한여름의 뮤토피아’를 부제로 진행된다.
20일에는 버즈와 소란,에릭남 등이,21일에는 국내 록밴드 YB,10㎝,선우정아,딕펑스,몽니,로맨틱펀치 등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준다.신영선 시관광과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동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돼 더욱 많은 피서객과 관광객이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진천
남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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