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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산 애호박 서울 가락시장 경매 최고가

8㎏ 1상자 최고 1만500원
군·군의회 ‘호박 세일즈’
450여 농가 수익 향상 기대

이수영 sooyoung@kado.net 2019년 07월 19일 금요일
▲ 지난 17일 밤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경매장을 찾은 최문순 군수와 지역 인사들이 경매를 앞둔 화천산 애호박을 살펴보고 있다
▲ 지난 17일 밤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경매장을 찾은 최문순 군수와 지역 인사들이 경매를 앞둔 화천산 애호박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해 가격폭락으로 산지 폐기의 아픔을 겪었던 화천산 애호박이 연중 최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화천산 ‘물빛누리’ 애호박은 지난 17일 밤 서울 가락동 농산물시장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8㎏ 1상자가 최고 1만500원에 낙찰됐다.특상품 기준 대부분의 물량은 7000~8000원대에서 거래됐다.

화천지역은 7~8월 가락동 노지 애호박 거래물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다. 최문순 군수와 최승운 군의회 부의장,이수희 NH농협화천군지부장,김명규 화천농협 조합장,김승암 간동농협 조합장 등은 이날 가락시장을 찾아 경매에 앞서 경매사들과 중도매인들에게 화천산 애호박의 우수성과 농업인들의 노력을 강조하는 등 ‘호박 세일즈’를 했다.

화천지역에서는 450여 농가가 210㏊ 면적에서 애호박 약 4400여t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7월 하순께 고온현상과 많은 일조량으로 생산량이 순간 급증해 8㎏ 1상자 경매가가 최저 1000원까지 폭락해 약 1만5000상자가 산지에서 폐기됐다.

최문순 군수는 “도매업체와 경매현장에서 철저한 선별작업을 요구하고 있다”며 “농가들이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의 지원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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