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강릉문화재야행 포스터’가 세계축제협회가 주최하는 ‘제13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홍보출력물 부문에서 금상(1위)을 수상했다.‘피너클어워드’는 매년 경쟁력 있는 축제를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대회로 축제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강릉 야행 포스터는 심사위원들로부터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강릉 야행의 메인포스터는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 건축물인 임영관 삼문(객사문)과 칠사당에다 근현대를 상징하는 임당동성당 및 서부시장 등을 조화시킨 만화스타일 포스터로,전통 한복과 현대 복식의 어울림까지 표현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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