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박물관이 재일교포이자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 창업주인 고(故) 윤익성 회장 유족으로부터 16세기 중반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조선회화 '경포대도'(鏡浦臺圖, 왼쪽)와 '총석정도'(叢石亭圖)를 기증받았다고 19일 전했다. 
    두 그림은 강원도 강릉 경포대와 통천 총석정을 묘사한 작품으로, 겸재 정선(1676∼1759) 이전부터 조선에 실경산수화 전통이 확립됐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2019.7.19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국립중앙박물관이 재일교포이자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 창업주인 고(故) 윤익성 회장 유족으로부터 16세기 중반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조선회화 '경포대도'(鏡浦臺圖, 왼쪽)와 '총석정도'(叢石亭圖)를 기증받았다고 19일 전했다. 두 그림은 강원도 강릉 경포대와 통천 총석정을 묘사한 작품으로, 겸재 정선(1676∼1759) 이전부터 조선에 실경산수화 전통이 확립됐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2019.7.19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중앙박물관이 재일교포이자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 창업주인 고(故) 윤익성 회장 유족으로부터 16세기 중반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조선회화 '경포대도'(鏡浦臺圖, 왼쪽)와 '총석정도'(叢石亭圖)를 기증받았다고 19일 전했다.
두 그림은 강원도 강릉 경포대와 통천 총석정을 묘사한 작품으로, 겸재 정선(1676∼1759) 이전부터 조선에 실경산수화 전통이 확립됐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2019.7.19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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