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비 후공격 허를 찌르는 제압


전남영광FC U15(감독 강이성·사진)는 올해 춘계연맹전 3위에 오른 강팀이다.우승을 목표로 출전한 영광FC는 4-2-1-3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빠른 역습축구를 추구한다.선수비 후공격을 전략으로 상대의 공격을 무력화한 뒤 허를 찌르는 기습적인 침투와 패스를 통해 상대를 제압할 계획이다.골문은 초교시절 차범근상을 수상한 이민재가 맡고 있어 쉽게 득점을 허용하지 않는다.이동욱과 이상석이 탄탄한 수비라인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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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명단 △감독=강이성 △선수=서민성,서태령,손정민,이동욱,이민성,이민재,이상석,이태웅,정세현,정정윤,정제서,정현승,정현우,강찬우,고준성,마현빈,문정민,박병규,박태민,최윤환,박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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