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일까지 대관령∼진부 구간 등
특히 8월 첫째 주말에는 평소 주말 통행량인 47만여대보다 32％가 늘어난 62만여대가 통행했다.이에따라 경찰은 다음달 11일까지 24일간을 특별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피서철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곳은 영동고속도로의 경우 대관령∼진부 18㎞,평창∼둔내 14㎞,만종∼새말 19㎞,제2영동고속도로는 매봉터널∼원주 3㎞,서울양양고속도로는 남춘천∼강촌 9㎞ 등이다.국도는 44호선 홍천∼동홍천 8㎞,44호선 춘천 강촌∼경강교 13㎞,7호선 낙산해변∼속초 대포항 8㎞ 등이다.경찰은 이 기간 하루 최대 599명의 경찰력과 사이드카 등 221대의 장비를 투입한다. 윤왕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