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양화가 이장우 작가의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강릉인상전’ 개막식이 지난 20일 갤러리 봄아에서 권성동 국회의원,최상복 강릉교육장,이종덕 봄아 갤러리 관장을 비롯한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서양화가 이장우 작가의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강릉인상전’ 개막식이 지난 20일 갤러리 봄아에서 권성동 국회의원,최상복 강릉교육장,이종덕 봄아 갤러리 관장을 비롯한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자폐화가 이장우 작가의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강릉인상전’이 오는 8월2일까지 갤러리 봄아에서 열린다.2018 평창동계올림픽 때 강릉 아트센터에서 전시회를 갖기도 했던 이 작가는 강릉의 산과,바다,소나무,선교장 등 강릉의 자연을 그린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갤러리 봄아의 여섯번쩨 초대전인 이번 전시회에는 이 작가 특유의 두툼한 질감으로 그림의 윤곽을 드러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특히 작가의 천부적인 섬세함으로 탁월한 색감을 표현한 소나무와 연곡의 감나무 등을 비롯해 징에 아름다운 꽃을 담은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무언의 따뜻함을 전한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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