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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고·원주고 “강원도내 고교 야구 열기 되살린다”

대통령배 전국고교 야구대회 개막
강릉고 청룡기 돌풍 재연 기대감
원주고 에이스 하영진 호투 기대

정승환 jeong28@kado.net 2019년 07월 22일 월요일
▲ 강릉고 좌완 에이스 김진욱(2년)이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출전을 앞두고 21일 강릉고 내 야구연습장에서 피칭연습을 하고 있다.
▲ 강릉고 좌완 에이스 김진욱(2년)이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출전을 앞두고 21일 강릉고 내 야구연습장에서 피칭연습을 하고 있다.

강릉고와 원주고 등 강원도내 고교 야구부가 전국대회 우승 도전에 나선다.제5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21일 청주야구장에서 청주고 대 부천고의 개막전으로 시작된 가운데 도내에서는 강릉고와 원주고가 출전했다.강릉고(감독 최재호)는 23일 충북 청주시 세광고야구장에서 광주동성고-덕수고 승자와 32강전 첫 경기를 치른다.

강릉고는 최근 열린 제74회 청룡기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광주일고 등 강호들을 잇따라 콜드게임으로 제압하며 돌풍을 일으켰다.하지만 지난 16일 열린 결승전에서 수원유신고를 넘어서지 못하며 창단 44년만에 첫 우승 도전에 아쉽게 실패했다.청룡기 이후 하루의 짧은 휴식을 마치고 대통령배 준비에 나선 강릉고는 이번에는 강원도 고교야구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다.주장 김주범은 “선수들 모두 지난 경기는 잊고 앞으로의 경기를 위해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재호 감독은 “지난 청룡기 대회에서 12년만에 준우승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지만 우승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며 “대통령배에서는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선수와 코치 등 모두가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주고(감독 안병원) 야구부는 황금사자기 야구대회 이후 한 달여만에 전국대회에 출전한다.원주고는 에이스 투수 하영진을 앞세워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돌풍의 주역이 되겠다는 각오다.안병원 감독은 “강릉고의 선전이 원주고 선수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각오로 멋진 경기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원주고는 22일 낮 12시 세광고야구장에서 제주고와 32강전 경기를 갖는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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