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출신 김나리(수원시청)가 춘천오픈테니스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나리는 지난 20일 춘천 송암테니스장에서 열린 2019춘천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정수남(강원도청)을 세트스코어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 준결승전에서 강원도청 김다혜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한 김나리는 결승전에서도 강원도청 선수를 제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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