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서현석(강원도체육회·사진)이 전국보치아 대회 정상에 올랐다.서현석은 21일 충북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충주사과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 BC4 결승전에서 구영인(안산빅토리)을 3-2로 누르고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하며 그동안의 부진을 깨끗이 씻어냈다.서현석의 우승으로 도체육회 보치아팀은 창단 10일만에 첫 메달을 수확했다.

한편 팀 동료인 정호원도 BC3 준결승경기까지 오르며 선전했지만,4강전에서 최예진(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게 2-5로 패배하며 메달획득에 실패했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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