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한국당 몫 사개특위 위원장, 3선 중진 권성동 의원 ‘ 하마평’

현 당내 위원장·당원권 회복 강점
정치·사법개혁 맞물린 중요 특위

이세훈 sehoon@kado.net 2019년 07월 22일 월요일
933329_390131_2730.jpg
국회 정치개혁·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정개특위를 선택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몫이 된 사개특위 위원장에 권성동(강릉) 의원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여야는 지난달 28일 두 특위의 위원장을 원내 1,2당 소속으로 교체하는 것을 전제로 특위 활동 시한을 연장하는데 합의했다.

원내 1당인 민주당은 최근 선거법 개정안을 논의하는 정개특위를 선택,홍영표 전 원내대표를 위원장으로 내정했다.여야 교섭단체 간 합의와 민주당 선택에 따라 한국당은 사개특위 위원장을 몫으로 받게 됐다.사개특위의 경우 선거법안과 함께 패스스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과 검경수사권 조정 등을 논의하는 곳으로,패스트트랙 열차의 축이 정치개혁과 사법개혁으로 맞물려 있는 만큼 한국당 입장에서는 전략적 운용이 필요한 중요한 특위다.

그만큼 당내에서는 3선 중진 의원이자 19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20대 법사위원장을 경험한 권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또 권 의원은 현재 당 사개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으면서 검경수사권 조정과 관련,당론을 담은 조장안을 발의하는 등 실무적인 부분에서도 가장 적임자라는 당내 평가를 받고 있다.최근 강원랜드 채용비리 관련 1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으며 당원권이 전면 회복된 점도 선임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정치권 한 관계자는 “국회 상임위 위원장은 3선 이상이 맡는 것이 관례이기 때문에 특위 위원장도 중진 의원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면서 “권 의원은 검사 출신의 3선 의원이자 사법개혁안을 주도한 경험이 있다는 점에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세훈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OT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