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흐르는 삼척 죽서루,풍류음악회’가 26일 오후 7시30분 죽서루에서 열린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풍류음악회에서는 배일동 판소리 명창의 신명나는 판소리 공연과 홍석영 대금 연주자의 대금 공연,구민지씨의 시조 정가와 한국무용,전통 융합 창작 예술단 포스팀의 LED 곡예 퍼포먼스 공연 등이 진행된다.2019년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마련되는 풍류음악회는 26일 공연에 이어 내달 30일에도 열린다.현장 참가도 가능하지만,사전 접수자에 대해서는 공연좌석 배정과 간식,음료 등이 제공된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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