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의 대표먹거리인 ‘안흥찐빵’의 원료곡인 횡성팥의 고품질화를 위한 전문컨설팅이 추진된다.군농기센터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손잡고 횡성팥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이를 위해 군은 오는 25일 안흥면에서 식량과학원 관계자와 횡성팥 재배농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컨설턴트 교육을 마련하고 팥재배농가의 애로사항과 기술 전수를 진행할 계획이다.현재 횡성팥 생산단지는 94ha에 84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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