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팜 워크 내달 4일까지 참가자 모집

인제천리길과 소양강둘레길에서 글로벌 기부 프로젝트인 옥스팜 워크와 옥스팜 트레일워커가 열린다.인제군은 강원도와 함께 오는 9월1일 미시령 힐링가도 일원인 인제천리길~소양강둘레길 9.5km구간에서 ‘이하늬와 함께하는 옥스팜 워크’행사를 갖는다.

옥스팜 워크는 지구 빈곤층 여성들이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수십 킬로미터를 걷고 있는 ‘생존의 거리’를 간접체험하고,기부금으로 교육과 생계지원을 하는 프로젝트다.신체 건강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신청은 내달 4일까지 옥스팜 공식 홈페이지(oxfam.or.kr) 또는 전화(070-4711-2808)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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