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박물관은 관람객 편의를 위해 27일부터 내달 18일까지 3주 간 박물관 운영시간을 오후 7시까지 1시간 연장운영한다.

이번 연장운영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분단의 산물,기억으로 남다’특별기획전,‘DMZ철책선 걷기체험’,‘DMZ공예체험’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보다 많은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난 해 4월 27일부터 개방한 ‘DMZ평화의 길’고성구간의 B코스에 DMZ박물관을 추가한 관람코스도 23일부터 운영된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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