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6시 33분 고성 현내면 대진리 해변에서 60~7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됐다.

고성소방서에 따르면 이곳을 지나던 관광객이 변사자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했고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 파도에 밀려 온 시신을 확인했다.

해경은 변사자의 인적사항과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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