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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자원 보물섬 철원 유네스코 3관왕 도전

접경지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DMZ 세계유산 등재 추진 총력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실사진행

안의호 eunsol@kado.net 2019년 07월 23일 화요일
철원군이 생물권보전지역과 세계유산,세계지질공원 등 세계 3대 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해 힘찬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철원을 비롯해 화천,양구,인제,고성 등 접경지역 중심으로 추진한 강원생태평화 생물권보전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됐다.지난 11일에는 강원도와 경기도,문화제청과 함께 DMZ를 세계유산으로 남북공동 등재를 추진하기로 합의,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본격 활동에 나섰다.또 경기도 포천·연천과 공동으로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사업도 오는 23일부터 현장심사가 이뤄지는 등 막바지 일정이 진행되고 있다.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은 지난 2016년 3월 7일 3개 지자체가 상생협력사업으로 시작해 지난해 11월 22일 국가지질공원위원회에서 한탄강 후보지 추천 심의안이 통과해 같은 달 30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 접수를 마쳤다.

이번 현장심사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평가자 2명과 자문위원,유관기관 관계자 등 20명이 참가해 철원군 398.06㎢와 포천시 493.31㎢, 연천군 586.11㎢ 등 1477.48㎢의 지질공원 명소에서 현장답사와 자체평가표 검토 등으로 진행된다.한탄강 세계지질공원 등재 여부는 내년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9차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에서 결정된다.이현종 군수는 “지난 2년간 아름다운 한탄강의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연구하여 왔으며 인접한 포천 연천과 함께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위해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의호 eunsol@kado.net


미니해설 - 유네스코 세계 3대 지역

유네스코에서 인류가 보존 보호해야할 문화,자연유산을 세계유산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으며 생물권보전지역과 세계유산,세계지질공원을 유네스코 세계 3대 지역이라 부른다.생물권보전지역은 122개국 686곳,세계유산은 167개국 1092점,세계지질공원은 40개국 140곳이 각각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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