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8월10일, 오후 9시까지

속초시가 강원도내 동해안 시·군중 최초로 피서 절정기인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밤바다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야간 속초해수욕장을 운영한다.시는 불볕더위 때문에 야간에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올해 처음으로 오후 9시까지 해수욕장을 운영한다.

해변 버스킹 음악여행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또한 8월1일~5일까지 ‘2019 속초 썸머 비치 페스트벌’과 ‘2019 속초 수제 맥주 축제(Sokcho Beer Shower Festival)’도 함께 개최된다. 박주석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