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진(55) 속초세관장은 “오는 10월 플라이강원의 양양국제공항 신규 취항이 예정돼 있는 만큼 빈틈없는 준비로 차질없이 지원하고 철저한 관세국경 관리로 안보위해물품 밀반입 차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전남 해남출신으로 목포고,국립세무대(2기)를 졸업,1986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관세청 교역협력과,인천세관 감사담당관,서울세관 세관운영과장 등을 역임했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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