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전서 홈런 때리는 강정호       (시카고 AP=연합뉴스)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경기 5회에 솔로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ymarsha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경기 5회에 솔로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연장 10회 추격에 불을 댕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강정호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3-6으로 추격하던 연장 10회 말 무사 2루에서 좌중간 펜스를 직선타로 넘어가는 시즌 10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14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 이래 9일 만에 터진 홈런이다.

강정호의 홈런을 발판 삼아 피츠버그는 5-6으로 따라붙어 역전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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