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과 지하상가 운영 개선,관리방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된다.TF팀은 8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시는 최근 지하상가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하상가 운영권과 관련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TF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지하상가 문제는 오는 9월 시가 관리권을 넘겨 받으면서 공개입찰로 운영하기로 하고 관련 조례까지 시의회를 통과하면서 일부 상인들이 반발,지역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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