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조 등 20여종 동물 관람가능

▲ 평창읍 청성애원의 ‘우루루동물농장’ 개장식이 23일 열렸다.
▲ 평창읍 청성애원의 ‘우루루동물농장’ 개장식이 23일 열렸다.

평창읍 청성애원의 ‘우루루동물농장’ 개장식이 23일 오후 송기동 평창부군수,장문혁 군의장과 군의원,윤석훈 도의원과 지역의 각급 기관 단체장,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강원도내 제8호 동물원인 이 동물원은 15만여㎡의 초지에 사슴과 양,흑염소와 토끼,기니피그,다람쥐,고슴도치,미니돼지,진돗개,공작,거위,타조 등 20여종 200여마리의 동물과 산책길,전망대,풍차공원 등을 조성,지역의 새로운 관광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현태 sht9204@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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