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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매거진 OFF] ‘설악권 최대 시장’서 맛있고 즐거운 밤

양양야시장
240년 전통 양양시장
바닷가 피서객 유인
먹거리·체험·공연
야시장 가능성 확인

최훈 choihoon@kado.net 2019년 07월 25일 목요일
▲ 설악권 일대 가장 큰 장터인 양양전통시장야시장이 시범 운영된다. 올해 열리는 양양 야시장에서는 먹거리, 체험거리, 문화공연이 풍성하게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 설악권 일대 가장 큰 장터인 양양전통시장야시장이 시범 운영된다. 올해 열리는 양양 야시장에서는 먹거리, 체험거리, 문화공연이 풍성하게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동해안 최고의 전통시장에서 무더운 여름밤을 즐기세요.”

‘맛있는 양양 야시장’이 휴가철을 맞아 동해안을 찾은 피서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양양전통시장 아케이드와 공연장 일대에 문을 여는 양양 야시장은 지난해 양양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범적으로 시작됐다.

▲ 설악권 일대 가장 큰 장터인 양양전통시장야시장이 시범 운영된다. 올해 열리는 양양 야시장에서는 먹거리, 체험거리, 문화공연이 풍성하게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 설악권 일대 가장 큰 장터인 양양전통시장야시장이 시범 운영된다. 올해 열리는 양양 야시장에서는 먹거리, 체험거리, 문화공연이 풍성하게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24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설악권 일대 가장 큰 장터로 자리잡고 있는 양양시장은 역사 만큼의 오랜시간을 간직한 문화를 품으며 서로의 정을 나누는 공간으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하지만 5일 간격으로 열리는 장날을 제외하면 그 유명세가 무색할 정도로 시장거리가 한산한 실정이다.

▲ 설악권 일대 가장 큰 장터인 양양전통시장야시장이 시범 운영된다. 올해 열리는 양양 야시장에서는 먹거리, 체험거리, 문화공연이 풍성하게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 설악권 일대 가장 큰 장터인 양양전통시장야시장이 시범 운영된다. 올해 열리는 양양 야시장에서는 먹거리, 체험거리, 문화공연이 풍성하게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장터뿐만이 아니다.평소 양양시내는 밤 8시만 되면 적막 속으로 빠져든다.장날 북적이던 장터도 인적이 드물다.일부 관광지 주변의 상가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상점들도 일몰과 함께 거의 문을 닫는다.이렇다 보니 주민과 관광객들은 밤에 놀거리가 부족하다고 하고,반대로 상인들은 손님이 없다고 푸념한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바닷가에 집중되는 피서객들을 시내로 끌어들이기 위해 군은 지난해 야시장 개설을 기획해 시범적으로 운영했다.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야시장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붐벼 일단 합격점을 받음에 따라 군은 지난 5월 처음 장터를 개장한데 이어 7월 25·26일,8월 1·2일,7·8일,9월 20·21일 등으로 확대했다.

▲ 설악권 일대 가장 큰 장터인 양양전통시장야시장이 시범 운영된다. 올해 열리는 양양 야시장에서는 먹거리, 체험거리, 문화공연이 풍성하게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 설악권 일대 가장 큰 장터인 양양전통시장야시장이 시범 운영된다. 올해 열리는 양양 야시장에서는 먹거리, 체험거리, 문화공연이 풍성하게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지난 5월 올해 처음으로 개장한 양양 야시장에도 지난해에 이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새로운 장터거리의 밤문화 가능성을 확인했다.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를 정비하고 양양웰컴센터 일대로 장소를 옮겨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야시장이 한층 풍성해졌다는 평가다.

올해 열리는 양양 야시장에는 지역특화먹거리 교육으로 개발된 표고닭강정,설악샌드위치,양양떡갈비와 더불어 키조개 버터구이,불게강정,소세지구이 등 다양한 먹거리로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여기에 악세사리,가죽공방,문구류 등 다양하고 수준높은 핸드메이드 상품까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설악권 일대 가장 큰 장터인 양양전통시장야시장이 시범 운영된다. 올해 열리는 양양 야시장에서는 먹거리, 체험거리, 문화공연이 풍성하게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 설악권 일대 가장 큰 장터인 양양전통시장야시장이 시범 운영된다. 올해 열리는 양양 야시장에서는 먹거리, 체험거리, 문화공연이 풍성하게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먹거리뿐만 아니라 문화장터의 면모를 위해 공모를 통해 40여 공연팀도 선발했다.지역의 재능 있는 주민들의 공연과 부족했던 비누방울 퍼포먼스,버블아트쇼 등 아이들을 위한 공연은 양양의 여름 밤을 맛있고 즐거운 밤(夜)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소소하지만 시시하지 않은 양양의 맛있는 야시장.소소한 먹거리와 함께 체험거리,문화공연은 소중한 사람들과의 시시하지 않은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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