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회장에 김봉현 서원당 대표

원주시 장애인기업협회가 25일 출범한다.시 장애인기업협회는 이날 오후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창립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협회는 원주지역 장애인기업 인증사업자를 대상으로 회원 상호간 네트워크를 통한 협조체계 구축은 물론 원주시 장애인기업 발전 및 장애인기업 제품의 경쟁력 강화,나아가 장애인기업간의 공동이익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위해 우선 장애인 기업 판로 개척을 위한 회원사 카탈로그 제작과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상담회 개최 등 현안부터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초대회장에는 김봉현(46)서원당 대표가 맡는다.협회는 이날 창립식에 앞서 오전10시부터 시청 1층에서 20개업체 제품 전시회도 갖는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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