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귀래면 행정복지센터가 올해 첫 진행하는 ‘주경야독(晝耕夜讀)국가기술자격증 취득 자체 강습반’이 주민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습은 농촌 실생활에 필요한 지식 습득 및 자격증 취득 기회 제공을 위한 것으로 상설 교육 및 국가기술자격증 시험 일정에 맞춘 교육을 진행 중이다.산림기능사,임업종묘기능사 등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 및 실기 준비부터 임목 수확,임업기계,병해충 관리 등의 교육이 병행된다.최근 귀래면 주민 21명은 국가기술자격증 시험에 응시,17명이 1차 시험에 합격하며 자격증 취득을 위해 야간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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