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다양한 자연경관 자랑

▲ 정선 권역이 영화와 TV 드라마,예능프로그램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사진은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 모습.
▲ 정선 권역이 영화와 TV 드라마,예능프로그램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사진은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 모습.

청정 정선 관광지가 영화와 TV 드라마,예능프로그램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정선군은 최근 지역 청정자연을 무대로 농촌체험과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를 통해 힐링을 선사하는 ‘삼시세끼 산촌편’이 촬영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삼시세끼 정선편은 지난 2014년 대촌마을 시즌1과 2015년 시즌 2에 이어 이번에 세번째다.tvN ‘삼시세끼 산촌편’은 내달 9일 첫 방송 된다.정선 권역이 촬영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계절별로 다양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고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장면을 연출하는 다양한 시설 등 인프라가 풍부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서건희 군 문화관광과장은 “삼시세끼 산촌편이 촬영되고 있는 신동지역은 사행천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동강을 비롯해 추억의 박물관,타임캡슐 공원,MTB 마을 등이 있어 앞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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