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불매운동 확산으로 양양중 전교생이 오는 9월 예정된 일본 체험학습을 전면 중단한 가운데 양양군도 일본과의 청소년 교류를 전면 중단했다.군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여름방학마다 일본과 청소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올해도 오는 31일 고교생 8명이 일본 롯카쇼촌에 이어 중학생 16명이 내달 6일 일본 다이센정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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