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업체 사고예방 안전교육
단종문화제 등 방문 당부

▲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이 물류 운송업체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과 영월 홍보를했다.
▲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이 물류 운송업체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과 영월 홍보를했다.

영월 한반도면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공장장 최덕근)이 1992년 공장 가동 이후 처음으로 시멘트 등 물류 운송업체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과 영월 홍보에 나섰다.공장은 지난 24일 오전 한반도파출소 안태영 경감을 초청해 시멘트와 유연탄·석고 등을 운송하는 60개 업체 70여명 대표자와 관리자를 초청해 환경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했다.

또 내달 8일부터 열리는 동강뗏목축제를 비롯해 봄철 단종문화제와 가을철 난고 김삿갓문화제 등 지역 대표 문화 행사와 찰옥수수·포도·사과 등 지역 농특산물을 소개하면서 적극적인 방문과 구매를 당부했다.이들은 서부아침시장과 장릉,청령포 등 문화 유적지도 둘러봤다.최덕근 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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