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지역 모든 대학생들에게 올해 2학기에도 등록금과 거주공간 지원금이 지원된다.

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문순)재단은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2학기 지역인재 지원사업 선발공고를 했다.재단은 오는 8월5일부터 9월6일까지 주민등록 상 3년 이상 화천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 중인 학생,또는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지원금은 우수 지원금,특별 지원금,거주공간 지원금 등 3개 분야로 구분된다.직전 학기 성적 기준을 충족한 모든 대학생들에게는 매월 최대 50만 원의 거주공간지원금이 주어진다. 이수영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