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246명 하반기 인사


삼척시가 박금조 경제건설국장을 자치행정국장으로,김인천 에너지정책실장을 신성장산업국장(승진)으로,김종섭 건설과장을 경제건설국장(승진)으로,안태설 농정과장을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각각 승진·전보하는 등 246명 규모의 하반기 인사를 7월29일자로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조직 개편에 따른 것으로 신성장산업국과 체육진흥과가 신설되고 농정과와 축산과가 농업기술센터로 일원화됐다.신설 체육진흥과장은 김영수 근덕면장이 맡는다.또 사무관으로 승진한 백금현 감사담당과 진호식 문화예술담당은 근덕면장과 가곡면장으로,박운기 시설운영담당은 상수도사업소장으로,김지열 도시계획담당은 도시과장으로,홍운기 농촌지원기획담당은 축산과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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