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주관, 국민평가 남아

원주시 흥업면 매지3리가 내달 28일 열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6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문화·복지 분야 본선에 진출했다.매지3리는 지난 6월 강원도 문화·복지 분야 대표 마을로 선정됐으며 7월18일 각 도를 대표하는 36개 마을에 대한 현장 평가에서 본선 경연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5개 마을에 최종 선정됐다.본선에서는 국민 평가단 포함 26명의 평가단이 각 마을이 준비한 PPT 및 퍼포먼스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활력 넘치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고,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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