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원주사랑 걷기대행진이 지난 28일 개막해 내달 3일까지 펼쳐진다.원주시 걷기협회가 주관하는 행사에는 시민 100여명이 참여해 치악산 둘레길 등 원주의 숲길과 물길 300리(120㎞)를 걷는다.이들은 이번 걷기를 통해 운곡 원천석 묘역과 수레너미,구룡사,거돈사지,법천사지 등을 6박7일에 걸쳐 탐방하며 원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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