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트센터가 외벽공사 등 새단장을 마치고,내달부터 본격 관객을 맞이한다.강릉아트센터에 따르면 이달 중으로 소공연장 및 전시장의 기와·외벽 공사와 대공연장 무대 센딩 작업과 영상자막 시스템 보강 공사가 마무리된다.새 단장된 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는 내달부터 그룹‘킹스턴루디스카’ 등 월별 시리즈 기획 프로그램 공연이 준비 중이다.

또 대공연장에서는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뮤지컬 ‘맘마미아’,‘자라섬재즈페스티벌’등이 공연될 예정이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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