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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지문 사전등록, 선택 아닌 필수

데스크 2019년 07월 29일 월요일
여행과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아지고 혼잡한 상황이 발생하다보면 내 손을 잡고 있던 아이가 어느 새 사라지는 경우가 생긴다.2018년 기준 실종 아이는 2만1980명이고 아이를 잃어버린 경험이 있는 부모는 30%, 아이가 사라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35초,미아 발견 소요시간은 평균 81시간이라는 통계가 나왔다.즐겁게 여행을 갔다가 내 아이를 잃어버리게 된다면 얼마나 끔찍할까.이를 방지하기 위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가 운영되고 있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란 실종을 방지하고 발생 시 신속한 발견을 위해 사전에 등록해주는 제도다.인터넷 안전드림(Dream) 홈페이지나 안전드림(Dream)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고 가까운 경찰서나 지구대를 방문해도 신청할 수 있다.또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 시설에서도 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 직접 신청을 하면 경찰관이 방문해서 사전 등록을 해 준다.

지문과 사진,연락처나 그 외 특징 등을 미리 입력해 놓고 미아가 발생했을 때 아이의 신상정보를 확인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어린 아이들은 신체적으로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정보를 바꿔야 한다.

3세 미만의 경우 휴대폰 앱을 통해 등록할 시 지문이 잘 입력되지 않을 수가 있어서 사전정보 입력 후 가족관계 증명서와 부모님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경찰서나 지구대로 방문하여 지문을 등록하면 된다.지문 등 사전등록 시간은 5분이면 충분하다.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는 생각 보다는 만약의 상황을 위해서 단 5분의 시간을 투자해 사전 등록하길 바란다.

김민기·동해경찰서 경무과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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