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위치한 코스닥 상장사 메디아나가 2분기 영업실적에서 호성적을 거뒀다.전기식 진단 및 요법 기기 제조업체 메디아나(대표 길문종)는 올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72.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매출액은 134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 대비 23.0%,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같은 기간 124.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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