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포 썸머 페스티벌이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경포해변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피스티벌 기간 창작극 ‘월화전’과 히든싱어 모창공연을 비롯 디제잉 파티가 열린다.1~4일에는 로맨틱,핫 클럽,판타스틱,다이나믹 등 매일 다른 컨셉의 공연이 마련돼 다채로운 장르와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진다.발라드 대표가수 김조한,길구봉구,유성은,다비치와 래퍼 키썸,이로한,킬라그램 등이 출연한다.경포해변 백사장에는 아이언맨,스머프,라이언 킹 등 인기 캐릭터와 신화 속 주인공을 모티브로 한 모래조각과 모래 썰매장이 마련돼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한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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