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239개 업체 평가 공시
가스시설 1위 정상종합건설

원주 한국이엔씨가 도내 기계설비공사업체 중 시공능력 1위를 기록했다.

29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원도회가 발표한 강원지역 2019년 기계설비공사업 및 가스시설시공업 제1종 시공능력평가 공시 현황에 따르면 도내 기계설비업체 239개 중 원주 한국이엔씨가 평가액 727억135만3000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강원지역 1위에 올랐다.2위는 평가액 95억1461만원을 기록한 강릉 화신기업,3위는 동해 신안기계공업(85억5511만6000원),4위 춘천 케이드이엔씨(78억6128만원),5위 동해 대진기계(69억3798만5000원),6위 강릉 동호엔지니어링(62억2054만5000원),7위 원주 에코스코리아 58억8069만6000원,8위 강릉 혁진건설(55억3351만9000원),9위 원주 우정기계건설(53억5471만6000원),10위 춘천 천우(47억1080만3000원) 순이었다.

강원지역 가스시설시공업 1종 업체 30곳 중 평가액 1위는 지난해에 이어 원주 정상종합건설(101억5017만9000원)이 차지했다.2위 영월 성진건설(49억2566만8000원),3위 춘천 국도건설(46억1397만3000원) 순이었다. 권소담 kwonsd@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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