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2일까지 이벤트·문화행사

화재로 침체된 원주미로예술중앙시장이 골목 미션 등 새로운 형태의 축제로 활력을 모색한다.

원주미로예술중앙시장 청년몰 활성화사업단은 오는 9월22일까지 미로예술시장 2층에서 ‘골목골목 축제’를 개최,다양한 체험형 이벤트와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미로시장의 복잡한 구조를 활용해 메이즈 좀비런 등 공포 미션 이벤트를 진행,참가자가 미로 골목을 돌며 미션을 수행하면 상품권의 행운이 주어진다.사전 접수를 받아 참가 신청을 받는다.이 외에도 8월 2일 시민이 참여하는 트롯 페스타를 비롯 8월 6일 썸머 할로윈 파티 등 미로예술시장을 배경으로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이 기간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2시간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한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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