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권(56)신임 한국은행 강릉본부장은 “지역경제가 안정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은행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밝혔다.안 본부장은 서울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미국 일리노이대 경제학 박사를 받은 뒤 지난 90년 한국은행에 입사했다.대전 충남본부 경제조사 팀장과 G-20 업무단,경제 연구원 미시경제 연구실장,조사국 물가연구팀장,경제 연구원 거시경제 연구실장 등을 역임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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