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종합사회복지관 돌봄사업 협약

▲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은 30일 복지관에서 ‘더불어 함께 사는 커뮤니티케어하우스’ 사업설명회와 협약식을 가졌다.
▲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은 30일 복지관에서 ‘더불어 함께 사는 커뮤니티케어하우스’ 사업설명회와 협약식을 가졌다.

내달부터 효자2동을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이 진행된다.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관장 변영혜)은 30일 복지관 강당에서 ‘더불어 함께 사는 커뮤니티케어하우스’ 사업설명회와 협약식을 진행했다.복지관은 시청과 춘천시보건소,효자2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 의료·복지시설 등 9개 기관과 가진 협약식을 시작으로 네트워크 협력체계를 구축,내달부터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커뮤니티 케어하우스는 주거약자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지원주거 모델화 사업으로 독자적인 주거생활이 어려운 노인,환자,장애인 등이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유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복지 시스템이다.

시범사업은 2022년 5월까지 주거,돌봄,보건·재활,사례관리 등 4개 서비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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