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지난 2017년 5월에 발생한 성산면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잔여 벌채를 추진한다.시는 2년전 성산면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252㏊ 가운데 긴급벌채 72㏊를 실시했다.하지만 금산리와 관음리,위촌리,어흘리 등의 피해 지역에 고사목들이 발생,산림 경관 회복을 위해 9월부터 35㏊를 추가 벌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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